경찰은 말보로에서 친구들과 트램핑을 하다가 실종된 한 남성을 찾고 있다.
‘라니’라고 불리는 에드워드 심즈씨는 지난 월요일 친구들과 테 아가로아 트레일에서 트램핑을 하다가 사라졌다. 픽톤 출신의 69세 남성이 마지막으로 보인 것은 오전 11시30분, 다른 두 사람과 Rocks Ridge 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때였다.
이날 저녁 이들은 브라우닝 헛에 도착했으나 심즈씨는 뒤쳐진 뒤 보이지 않아 함께 하던 일행이 찾아나섰으나 실패했다. 이후 말보로와 넬슨 수색팀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심즈씨는 체격이 좋은 마오리남성이며 머리칼은 회색이고 등산경험이 많은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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