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오클랜드 Great South Road 에 설치된 차세대 디지털 스피드 카메라가 작동을 시작했다.
카메라는 기존의 카메라를 대신하는 것으로 이중으로 레이더가 설치되어 있어 양방향 6차선을 감시할 수 있다.
마누카우 도로 정책 조사관은 타 지역에 비해 사고발생률은 낮지만 교통량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높은 지역에 카메라를 설치하였다고 전했다.
작년 6월 경찰은 오클랜드에 차세대 카메라 12대 중 6대가 설치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천 만불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에는 56개의 새 디지털 카메라를 2016년 4월까지 전국에 걸쳐 설치할 계획이며 첫 카메라가 작년 7월 웰링턴에서 작동을 시작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