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해안 경비대는 어제 3일 오후 신형으로 교체된 구조선 Lion Foundation Rescue 호를 환영했다.
이 다목적 쌍돈선은 3일 오후 5시30분경 메카닉 베이에 있는 해안경비대 북부 지역 사령부에 도착했다.
Lion Foundation Rescue 는 250만 달러의 비용으로 왕가누이에서 건조됐으며 11년 된 같은 이름의 현행 해안경비대 구조선과 교체됐다.
해안 경비대 대변인은 새로운 라이언 호는 더욱 현대화 되고, 좋은 장비를 갖춘 구조선으로 ,극한 상황에 빨리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신형 구조선은 전 장 15.5 m 로 27노트 로 운항할 수 있으며 8명의 승무원과 20명의 승객들을 수송할 수 있다.
이 신형 구조선은 후원과, 해안 경비대의 기부금과 모금을 통해 자금이 조성됐었다.
사진: http://www.auckland-coastguard.org.nz/Pages/Boats%20pages/lionfoundationrescue.html에서 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