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탕이 조약 체결지에 입장료를 받으면서부터 관람객이 줄자 역사적인 장소에 입장료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무료인 와이탕이 데이를 제외하고 내국인15불, 외국인 25불 입장료를 받으면서부터 내국인 관람객이 5% 이상 감소했다.
와이탕이 내셔널 재단은 정부의 기금 보조 없이 운영하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을 수 밖에 없다며 마케팅과 시설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으나 켈빈 데비스 의원은 정부는 국가가 시작된 역사적인 장소를 국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수 있도록 기금을 보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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