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일 게이들의 축제가 Auckland Pt. Chevalier의 한 공원에서 열렸다.
Big Gay Out 에는 게이 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많은 시민들도 모였다.
게이 커뮤니티는 뉴질랜드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로 9번째 참석한 존 키 수상은 안전한 성생활과 정기적인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참석한 노동당 앤드류 리틀 당수는 게이 사회가 평등하게 다루어져야 하며 이 축제는 뉴질랜드의 다양성을 축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