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선수가 어제 9일 바하마 LPGA Classic 에서 가까스로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17세의 십대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 선수는 지난주 프로골프 역사상 가장 나이 어린 세계 랭킹 1위가 됐으며, 9일 바하마 LPGA Classic 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박인비 선수는 0.03 포인트 차로 고 선수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었다.
박인비 선수는 이날 대회에서 2위 이상을 차지하면 세계 1위를 탈환할수 있었으나 공동 5위에 머무는 바람에 1위 탈환을 다음에 미루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의 김세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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