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농업계의 사망률과 부상률과 관련한 우울한 통계로 인해 새로운 안전 켐페인이 시작된다.
WorkSafe New Zealand 의 Safer Farms 프로그램은 현재 집계된 높은 사망률과 부상률을 줄이기 위해 지방 커뮤니티에 건강과 안전에 관한 메세지들을 전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2008년 이래, 농업계에서는 약 12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이는 삼림업과 건축업계의 사고율보다 높은 수이다. 사망원인은 4륜차 사고,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미끄러짐이나 낙하사고등이었다.
Workplace Relations 의 마이클 우드하우스 안전부장관은, 현재 2주에 한명꼴로 사망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안전 켐페인은 앞으로 2주간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