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남 오클랜드에서 등교하던 초등학생들이 차에 치었다.
12일 오전 9시경 5살 여자 어린이 2명과 10살 여자 어린이 1명이 등교 길에 Great south Road에 위치한 오타후후 경찰서 근처에서 차에 치었다. 어린이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회복 중에 있다.
사고 현장이 녹화된 CCTV 기록에 따르면 자동차는 정상 속도로 파란 불에 주행 중이었고 어린이들은 바로 복잡한 도로로 뛰어들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복잡한 도로를 건널 때는 반드시 어른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운전자는 학교에 아이를 내려놓고 돌아가던 학부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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