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압적인 재정 흑자 정책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앞으로도 12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지출 억제 정책의 효과에 따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예상과는 달리 어제 16일 빌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2017년도 선거에 맞추어 세금 인하 계획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다.
16일 재무성인 트레져리의 금번 회계 연도 상반기 결산 예상에서 전반적인 운영 흑자 2억 9천 7백만 달러의 목표가 5억 7천2백만 달러의 적자로 나타날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져리의 빅키 로빈슨 책임 대행은 꾸준한 경기 성장과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데어리 제품들의 낮은 가격과 낮은 금리로 인하여 국가 재정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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