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키위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피파 월드컵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부문 검색어 1위는 실종된MH370 와 우크라이나에서 피폭된 MH17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 항공’이 차지했으며 2위는 사이클론 루시, 그 외에 가수 로드와 누드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른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세계적으로 많이 검색되었다. 

인기 검색어를 통해 나타난 키위들이 가장 많이 배우고 싶은 기술로는 그림 그리기, 그리고 명상과 뜨개질 등이었다. 

예수가 누구인지도 많이 검색되 낮은 종교적 지식률을 나타냈고, 갈리폴리와 글라스고우, 그리고 부다페스트가 어디있는지도 햇갈려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인기 검색문장으로 ‘에볼라가 무엇인가’와 ‘사랑이 무엇인가’ 도 포함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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