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애스퍼링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등산가를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시작되었다.
실종된 뉴질랜드 남성은 공원의 윌킨 리버에서 어제 5일 오후 6시30분 지름길로 캠프사이트로 돌아가기 위해 함께 등산을 하던 동료들과 헤어진 뒤 연락이 두절되었다.
오늘 6일 아침부터 네명의 구조원들이 강을 수색하고 있으며 또 다른 팀은 숲을 수색하고 있다. 에런 니콜슨 경관은 이 공원의 지형이 험난하여 실종된 남성의 안전이 매우 염려된다고 밝혔으며 이번 실종신고는 벌써 지난24시간 동안 와나카의 구조대에 신고된 네번째 신고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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