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양털 깎기 기록이 어제 6일 깨졌다.
피오 피오 도급업체인 마크 베로크리프 그룹이 2910 마리의 양털을 깎아 2013년 12월에 세워졌던 2638마리 기록을 깼다.
이러한 기록은 150명 이상의 응원자들과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푸케티티 스테이션에서 이루어졌다.
이 경기는 오전 오후의 30분간의 짧은 휴식 시간과 1시간 점심시간을 가지며 오전 7시에 시작해 오후 5시에 끝났다.
이러한 기록은 세계 양모 깎기 기록 협회에 통보된 이번 여름의 네 차례의 기록 도전 중 첫 번째로 전 세계의 3000 명 이상이 양털 깎기 스포츠 뉴질랜드의 기록 경신을 지켜 보았으며, 한 프랑스 TV 직원이 기록영화 촬영을 위해 하루 종일 현장에 있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