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한글로 된 각종 서류 등을 번역하여 공증하는 것은 이전에는 번역가를 찾아가 맡겨야 했지만, 지금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번역을 해서 오클랜드 영사관을 찾으면 공증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송된 각종 경력증명서, 학력 증명서 등을 영어로 번역한 후, 인쇄하여 원본과 함께 영사관을 찾으면 되는데요.
영사관 방문 후 민원 창구에서 '공증촉탁서'와 번역한 문서가 원본과 다름 없음을 확인하는 문구의 문서에 서명과 이름과 날짜 등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됩니다. 공증 비용은 한 건당 $5.6 입니다.
오클랜드 영사관의 위치는 시티 중심가인 퀸스트릿입니다. (Level 12, Tower 1, 205 Queen Street, Auckland Central , New Zealand (09)379-0818 ) click here! 오클랜드 영사관 위치 안내
각종 서류를 번역하여 공증받고자 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