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일 아침 인터아일랜드 페리의 고장으로 출발이 지연되었다.
연중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여름 연휴 시기에 발생한 사고로 많은 승객들은 불편을 겪었으며 대부분 7시 이전에 도착한 수 백 명의 승객들은 카이타키호의 문 하나가 닫히지 않자 고장 난 문이 수리될 때까지 오전 내내 기다려야 했다.
인터아일랜드 측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페리의 상태가 확실하기 전에는 출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승객이 증가한 가운데 지난 달에는 140,000명이 페리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인터아일랜드 페리는 작년 프로펠러 고장, 단전 등 여러 사고들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출처:https://www.interislander.co.nz/Our-Ships-And-Service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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