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4년을 맞은 네이피어 지진의 생존자들이 연례 행사를 가졌다.
1931년에 발생한 네이피어 지진은 진도7.8으로 256명이 사망한 뉴질랜드 최대 피해의 지진으로 당시5살이었던 한 생존자들은 학교 벽이 무너져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덮쳤던 일들을 회고했다.
기념회에 참석한 학생 대표는 지진은 어떻게 헉스베이 이외의 지역사회들이 연대하였는지 기억하게 하는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http://en.wikipedia.org/wiki/1931_Hawke%27s_Bay_earthqu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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