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일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행사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던 50대 남성이 척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행사는9시에 시작되었으며 300미터 높이의 위터 슬라이드가 포함되어 있었다. 행사 참가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주최측 진행에 문제가 많아 안전이 걱정되었다고 적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100미터 길이의 슬라이드 한번을 타기 위해 한 시간 반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며 행사 주최측이 적정 수 이상의 티켓을 팔았다고 비난했다.
크라이스트처치 행사는 Monster Slide summer New Zealand tour 의 넬슨, 오클랜드, 웰링턴, 뉴 플리마우스 투어 중의 한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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