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방문중인 영국 외무부 장관과 오늘 3일 있을 고위급 정부 회의에서 이슬람 테러단체 ISIS가 가장 주요한 안건이 될 예정이다.
2일 뉴질랜드에 도착한 필립 하몬드 영국 외무부 장관은, 오늘 3일 존 키 수상과, 맥컬리 외무부 장관, 앤드류 리틀 신임 노동당 당수를 만나기로 예정되어 있다.
3일 있을 정부 고위급 회의에서, ISIS 와 의 싸움에서의 뉴질랜드의 개입 문제가 토의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담은 외국의 급진주의에 초점을 둘 예정이나, 유엔 안정 보장 이사회 에서의 뉴질랜드의 새로운 역할도 토의될 것으로 보인다.
방문 중인 영국 외무부 장관은 뉴질랜드의 16명의 1차 세계대전 빅토리아 십자 훈장 수령 자들을 기념하는 현판을 국회에 증정하며, 올해 첫 국민당 간부 회의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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