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호주에서의 어린이가 살균 처리되지 않은 우유를 마시고 사망한 사고 이후 살균 처리되지 않은 우유에 대하여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는 한 명의 어린이가 사망을 하였으며 또 다른 네 명의 어린이들은 살균 처리가 되지 않은 우유를 마시고 심각한 상태의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보건 당국은 피부 미용용으로 살균 처리되지 않고 피부 미용실서 판매되고 있는 원유에 대하여 음용이 아닌 것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산업부의 한 관계자는 살균 처리되지 않은 우유에는 여러가지의 박테리아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를 마시면 특히 어린이와 노인 또는 병약자들과 같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히며, 우유를 살균 처리하지 않고 제품으로 공급하는 업자들에게 상당한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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