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산업부는 식품 안전 서비스를 위해 12%, 생물 안전 서비스를 위해서는 20%의 요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요금인상은 1차 산업부가2011년 만들어진 이후, 생물 안전 시스템을 지원하는 요금의 첫 번째 검토였으며, 2008년 이후로 식품 안전 요금에 대한 첫 번째 검토였다.
그러나 와인 산업계는, 1차 산업부의 와인 규제 프로그램의 비용을 맞추기 위해 2억 달러를 지불하는 것에 더하여, 한 해에 2천 9백만 달러를 더 지불하는 데 반대 목소리를 냈다.
뉴질랜드 포도 재배자 협회의 스티브 그린 회장은, 이러한 인상은 와인 산업이 부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린 회장은, 와인 수출이 작년에13억 달러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정부는 성장을 지원해야지, 세금을 부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1차 산업부 댄 볼걸 부 장관은, 와인 분야의 요금은 와인 산업이 현재 보다고 현저하게 작은 산업일 때 책정됐으며, 1차 산업부가 식품과 생물안전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면, 해외 수출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