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은 175년전 영국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피토니해변에 발을 디딘 역사적인 날로서 웰링턴 사람들은 다양한 이벤트로 휴일을 즐기게 된다.
레이 월러스 로워 헛 시장은, “피토니는1840년 1월 뉴질랜드의 첫 이민회사선박인 오로라와 쿠바가 선창한 곳이기 때문에 웰링턴시의 발전과 관련해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지역” 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헛 시티 카운실은 피토니 해변가 주변에 가족들이 모여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승마, 카트타기, 초 만들기, 유물 발굴하기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해변에서 가장 창조적으로 하늘을 나는 사람을 뽑은 경기인 버드맨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가장 이상하고 별난 옷을 입고 웰링턴 하버에서 다이빙을 시도한다.
사진출처: http://www.huttcity.govt.nz/en/Your-Council/News-and-notices/News-Archive/Petone-Beach-a-natural-beauty/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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