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관들이 실제 사격 훈련이 비디오 모의 훈련으로 대체되면서 충분한 실제 사격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
매년 자신의 총기로 사격 훈련을 하는 경찰의 수가 2012년 비디오 모의 훈련 장치가 도입되면서 급격히 줄었다.
2011년 경찰관들은 13,000 번의 권총과 소총의 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2012년에는 비디오 모의 훈련 장치가 도입되면서 오직 5000 번의 실제 사격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2014년 에는 7500 번 이었다.
경찰 협회 루크 쇠드볼트 부총재는 모의 훈련이 실제 총기로 하는 훈련을 대체 할 수 없다며, 경찰 협회는 실제 사격훈련으로 돌아가기를 원한 다고 말했다.
New Zealand First당의 론 마크 경찰 대변인도 실제 사격훈련을 대체할만한 것은 없다고 말했으며, 노동당의 켈빈 데빗 경찰 대변인도 경찰관들이 정교한 비디오 게임이 아닌 실제 총기로 훈련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 모의 훈련 장치가 실제 사격훈련을 대체 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고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국민당의 주디 코린스의원은 이전 경찰 장관 시절, 실제 사격 훈련과 비디오 훈련을 같이 실시했으며, 비디오 시뮬레이터가 더욱 실제상황 같은 시나리오들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마이클 우두하우스 경찰 장관은 이것은 운영상의 문제라며, 경찰의 사격훈련 감소에 대해 논평하기를 거부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