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의 십대의 출산율이 급격히 하락했다.
정부의 사회 정책 평가 연구소의 조사연구는 2013년에 전체 출산의 6% 가 십대 어머니들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과 2013년 사이에 십대 어머니 에 의한 출산율이 1.5% 하락했다. 이것은 십대 어머니 들이 거의 1000명이 줄어든 수치이다.
이 연구는 출산한 20세 미만의 3/4 이 18-19세 사이였으며, 낙태 율은 2007년 이후 절반으로 줄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클레어 워드 연구소장은 십대 출산은 빈곤한 교육 과 사회적 결과와 연관돼 있으며, 이러한 하락은 좋은 징조라고 언급하면서, 그러나 뉴질랜드의 십대출산율은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 아직 높으며, 미국이 20세 미만의 출산율이 증가한 유일한 국가 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