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산관리회사의 전문가가 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많게는 25%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Milford Asset Management의 브라이언 게이너는 주택가격의 하락 시점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10% 많게는 25%까지도 하락할 것이며 부채로 인해 뉴질랜드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하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2~3년 후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시점에서는 반드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락의 기폭제가
되는 계기는 주택 공급의 과잉과 호주 경제의 회복세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호주 경제가 회복되면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동할 것이고 동시에 주택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충분한 주택이 공급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택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