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고요한 바다, 부드러운 북서풍이 연중 기념 보트경기와 함께 오클랜드의 175회 생일을 기념하는 완벽한 조건 이었다.
어제 26일 오클랜드에서의 보트경기는 처음으로 항구 내부에서의 보트 경기로 터그보트 들로 시작했으며 구경꾼들에게 아주 좋은 전망을 제공했다.
몸집이 큰 80년 된 증기기관선 William C Daldy가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클랜드가 설립된 1840 년에는 오직 6대의 보트가 경기에 참여했으나, 요즈음에는 카누에서 아메리칸컵 요트까지 모든 배들을 볼 수 있다.
항구주변의 17개 서로 다른 지점에서 500척의 보트가 경기에 참여했으며, 수백명의 관중들이 공개된 항구와 진입로를 가득 메웠다.
사진출처: http://www.regatta.org.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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