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로공사의 여러 사업 계획들이 이미 시작된 사업들을 포함하여 추가의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이전에는 상당 기간 지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내용은 노스쇼어의 죠지 우드 카운실러의 주장으로 나타났으며,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도로 사용료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정책을 지지하도록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십 여개 사업 들 중 대표적으로 도미니언 로드의 업그레이드 사업은 총 5천 2백 4십만 달러의 비용으로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될 것으로 미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타후후의 전철-버스 승차장 사업은 2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로, 천 8백만 달러의 공항까지의 철도 사업도 2020년 이후로 미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사용료 징수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두 가지 방안중의 하나로 부족한 3억 달러의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렌 브라운 시장에게 제시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다른 하나의 방안은 레이트를 인상하고 휘발유와 디젤에 추가로 세금을 부과하여 기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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