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를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시대학에서는 이러한 기술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원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Wherescape 사의 최고 경영자인 마이클 와이츠케이프씨는 그의 회사에 쇼핑 트렌드 분석가들이 현지에 없어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시대학에서는 이를 반영해 분석학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했다. 매시대학의 헤럴드 밴 헤르데 교수는, 소비자들은 어떤 정보가 수집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하므로 이 학위과정에서 개인정보와 윤리적인 문제들은 충분히 가르쳐질 것이며 사업체들은 정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투명하고 윤리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석학 석사과정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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