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SPCA 에서 도난 당한 개가 투견의 미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스테퍼드셔 테리어 종인 폴리는 지난 토요일 밤에 고어 SPCA 에서 도난 당하였고 월요일 아침에 심한 상처를 입고 돌아왔는데 투견장에서 투견을 훈련시키는 미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어 SPCA 는 페이스북을 통해 폴리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을 받고 있으며 용의자 정보 제공에 현상금을 걸었으며 경찰 또한 이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폴리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