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지원 네트워크는 정부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더욱 많이 일터로 보내기를 원한다면, 고용주들의 자세를 변화시키는데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수치는 2014년 말 부로 정부의 복지수당을 받는 사람들이 2013년 말과 비교해 12,724 명이 줄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생활비 지원 수당을 받는 사람들은 1206명이 늘었다.
생활비 지원 수당은 건강이 좋지 않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이며, 앤 톨리 사회개발부 장관은 정부가 이러한 수치를 줄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지원 네트워크의 웬디 백커 회장은 이러한 수치를 줄이려는 정부의 목표는 긍정적인 조치이나, 실제적인 문제는 고용주들이 장애인들을 고용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커 회장은,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용주들을 설득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앤 톨리 사회 개발부 장관은 장애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고용주들이 그들을 돕는데 달려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는 것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여러가지 시범정책들을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