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를 앞둔 재소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애완견 입양이 시행되고 있다.
노스랜드 응가화 교도소의 재소자들은SPCA의 개를 입양하기 전에 먹이를 주고 돌보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두 곳의 교도소에서도 이미 시행 중이다.
강아지를 돌보고 있는 한 재소자는 자신을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강아지를 작은 동반자로 받아들이는 신뢰관계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SPCA 는 이와 비슷한 해외 성공사례를 검토한 후에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였으며, SPCA는 사료를 제공하고 강아지 돌보는 방법을 지도하며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