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된 망고 안에서 호주 해충이 발견되자 제대로 된 검역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주 10살 소녀 헤나는 호주산 망고 안에서 살아있는 해충을 발견했다.
기초산업부는 해충을 봉투에 넣어 기초산업부로 보내야 하며 검역센터에도 신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초산업부의 언급에 농산물 업계의 우려는 높아지고 있다. 망고는 퀸즈랜드 과일파리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뉴질랜드 농업 협회는 이러한 제품은 수출 전에 반드시 적절한 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들이 시행하고 있는 적절한 처리 방법이 이와 같은 것인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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