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의 오랜 기간 동안의 추진 사업중의 하나인 일곱 번째 수술실이 마침내 오늘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확장 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에는 아직도 6개월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어린이 종합 병원인 스타쉽 병원은 이에 맞추어 전반적으로 수술실의 재배치와 확장 등 수술 운영 계획을 수정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작업이 마무리되어 모든 설비까지 재배치되는 데에는 앞으로 6개월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완공된 일곱 번째 수술실은 척추 수출을 주당 3회 정도 수용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정형 외과와 이비인후과의 수술실로도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곱 번째 수술실의 공사에 맞추어 헤럴드지와 스타쉽 화운데이션은 헬프 아워 키즈 캠페인을 진행하며 독자들로부터 23만 7천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금액은 수술시릐 최첨단 조명 설비와 비디오, 메디컬 스캔과 컴퓨터 시스템 등의 장비를 확보하는데에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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