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은 코러스 인터넷 코넥션 사고로 인하여 12시간 정도를 인터넷 브로드밴드의 서비스 없이 지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러스는 지난 화요일 오후 8시 30분 경 메요럴 드라이브에 있는 교환기 고장 사고로 인하여 약 만 5천 명의 고객들에게 인터넷 브로드밴드 서비스가 중단되었던 것으로 밝혔다.
이 교환기 고장은 18분만에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고장 사고로 인하여 많은 전 텔레콤의 스파크 고객들은 인터넷 연결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그 날 밤을 인터넷 없이 지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콘의 서비스는 사고 수리 이후 곧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스파크의 노스쇼어와 뉴린 등 여러 지역의 고객들은 그 다음날인 어제 10일 아침까지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고객들은 어제 저녁까지도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등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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