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체리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체리 생산지인 센트럴 오타고의 농부들은 체리 수확에는 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야 하는데 올해는 봄 날씨가 추웠고 12월의 일조량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체리의 작황이 좋지 않고 수확도 예년보다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체리 가격은 예년보다 $4 정도 올랐다. 그러나 늦은 수확은 체리 수출에 이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체리가 대만과 중국에서 소진될 무렵 뉴질랜드는 경쟁자 없이 수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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