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여행하는 외국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전자여행허가(K-ETA) 비공식 웹사이트 및 대행업체의 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정부는 2021년 9월 1일(수)부터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공식 대행업체를 사칭한 업체들이 K-ETA 신청업무를 대행하여 신청 수수료를 불법적으로 수취해가는 사기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으니, 온라인상의 비공식 전자여행허가 (K-ETA) 웹사이트(대행업체)에 의한 사기피해를 주의하길 바란다.
한국정부는 전자여행허가제(K-ETA) 공식 대행업체를 지정하고 있지 않으니 이점 참고하길 바라며, 반드시 공식 웻사이트 (pc:www.k-eta.go.kr, 모바일앱: K-ETA)를 통해서 전자여행허가(K-ETA)를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