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클랜드분관 김인택 총영사는 뉴질랜드 내 건설업에 종사하는 한인 동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7월 9일(토요일) 재뉴한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K-Construction Seminar를 준비했다는 소식이다.
뉴질랜드의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는데, 한인 건설협회에서 하는 세미나에서는 어떤 내용을 접할 수 있을까?
한인건설협회의 세미나 내용은 부동산 개발 시 고려 사항 및 새로운 부동산 개발 관련 법령 변경(Alvin Jung, Senior Planner, Civix), 건설 관련 분쟁(전응철 변호사), 건설 및 기자재 수입 관련 Kotra 서비스 안내(임재걸, 오클랜드 무역관장), 비즈니스 비상대비, 사업연속성 계획, 비상 시 Health & Safety ACT에 의한 고용주의 책임(Bridget Vercoe)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세미나 참석은 forms.gle/TnY2AzfTSs3ydMZx6 링크를 통해 사전 참석 신청을 한 사람에게 초대장이 발송되는 형태이다.
건설 관련 종사자가 우선적으로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으나, 부동산 개발을 원하는 동포도 참석이 가능하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건설 및 부동산 개발에 꼭 필요한 부동산 개발 관련 주재국 동향 및 법령, 건설 관련 분쟁 대응, 건설 및 기자재 수입 등에 대한 강연이 계획되어 있다.
강연 이후에는 건설업 종사자 간에 네트워킹이 예정되어 있다.
세미나 참석인원 제한으로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사전등록 및 재뉴한인건설협회에 가입한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강연자료,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K-Construction Seminar 2022
사전등록
* 사전 신청자에 한해 초대장 발송예정 (건설 관련 종사자가 우선이나, 부동산 개발을 원하시는 동포도 참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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