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루아페후의 투로아 스키장(Tūroa ski field)에서 스키 사고로 한 남자가 사망했다. 사고는 목요일 오후 1시경 발생했고, 응급 서비스가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스키어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Pure Tūroa는 사망 사고가 트레일에서 미끄러진 후 발생했으며, 그 남자가 해외에서 온 사람이어서 유족에게 알리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스키장에서는 사망자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적절한 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목요일 팀을 도운 St John과 Greenlea Helicopter Rescue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WorkSafe는 이 사고에 대한 통보를 받았으며 초기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일 오후 3시까지 라후이(Rāhui) 설치
일요일 오후 3시까지 스키장에 라후이가 설치될 예정이다.
응아티 랑이(Ngāti Rangi)에서는 성명을 통해 마운아(Maunga :산)의 신성함, 생명 상실의 신성함을 인정하고 가족의 상실을 인정한다며, 라후이(Rāhui) 설치를 통해 이 공간을 치유할 수 있도록 조용한 시간을 주기 위해 운영을 중단하고, 고인의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일부로 이 지역을 관리하는 보존부는 이를 비극적인 사고라고 말했다.
마오리 문화에서 라후이(Rāhui)는 해당 지역의 접근 또는 사용을 제한하는 타푸의 한 형태이다. 사망 사건 등이 발생하면 사망자에 대한 존중으로 일시적으로 사망한 지역으로의 접근을 차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