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Ambulance officers)들이 하토 호네 세인트 존의 급여 제안을 거부한 후 이달 말에 두 번째 파업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1,000명 이상의 구급대원(Ambulance officers)들은 9월 27일과 30일에 24시간 파업을 감행한다.
이번 파업은 8월에 처음으로 행동에 나선 앰뷸런스 직원(Ambulance workers)과 콜센터 직원(Call takers)의 연이은 파업을 뒤따르고 있다.
구급대원(Ambulance officers)들은 2023년 12월에 단체 협약이 만료된 이후로 고용주인 세인트 존과 급여와 근무 조건에 대해 협상해 왔다.
First Union은 세인트 존의 합의 제안을 거부했다.
First Union의 조직자인 페이 맥칸은 세인트 존의 제안에는 인플레이션율 이하의 최소한의 급여 인상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페이 맥칸은 공정한 급여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구급대원들이 계속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구급대원들이 지쳐 있고, 급여도 낮고, 정부나 세인트 존에서 그들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다며, 그들은 더 나은 근무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페이 맥칸은 큰 자금 격차가 있었다며고, 전액 자금이 지원되는 구급차 서비스에 대한 절실한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부가 나서서 구급차 서비스에 전액 자금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