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에 사는 한 여성이 뉴질랜드의 11개 그레이트 워크를 11일 만에 모두 완주했다.
이번 극한의 도전에서 브리짓 존슨은 총 550km의 트레일을 달리고, 150km를 카약으로 이동했다.
그레이트 워크 중 하나인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의 험프 리지 트랙(Hump Ridge Track)은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코스다.
브리짓 존슨은 자신이 그런 기회를 얻은 것이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은 순간들이 매일매일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도전을 위해 매주 25시간씩 훈련했다. 브리짓 존슨은 훈련이 엄청났다며, 돌이켜보면 오히려 훈련이 실제 프로젝트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의 도전에는 전환 과정과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20명의 지원팀이 함께 했다. 그녀의 손목 시계에 30분마다 먹으라고 울리는 알람이 있었다.
브리짓 존슨의 여정은 북쪽의 와이카레모아나 호수(Lake Waikaremoana)에서 시작해, 때로는 밤늦게까지 달리며 진행되었고, 결국 뉴질랜드 최남단인 라키우라(Rakiura)에서 마무리되었다.
그녀는 스튜어트 섬(Stewart Island)으로 가는 비행기가 착륙하기 전까지는 해낼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브리짓 존슨은 이번 성취가 다른 사람들도 모험을 떠날 용기를 갖게 하길 바라고 있으며, 다음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그녀는 뉴질랜드에 아직도 탐험할 것이 정말 많고 그게 정확히 무엇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아마도 엄청난 규모가 될 거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