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가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에 선정되었다.
AirlineRatings site는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을 발표하였고 에어 뉴질랜드는 호주 콴타스 항공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
AirlineRatings 는 94년이 넘는 역사 동안 안전성과 운영에 있어서 뛰어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수 십 년 동안 승객 사망사고가 없는 콴타스 항공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하였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는 10년 평균보다 높은 21건의 대형 항공사고로 986명이 사망하였고 승객 3억3천만명이 2천7백만대의 항공기를 이용하였다고 발표했다.
AirlineRatings는 2013년에 시작된 항공사 평가 사이트로, 항공사의 역사와 안전기록을 포함하여 각 항공사가, 운영 상황 및 미공항항공청 및 국제민간항공기구와 같은 기관의 평가심사를 종합하여 안전한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아래와 같다.
Qantas
Air New Zealand
Cathay Pacific Airways
British Airways
Emirates
Etihad Airways
EVA Air
Finnair
Lufthansa
Singapore Airlines
반면 가장 위험한 항공사 Top 10에는 캄 항공(아프가니스탄), 스카트 항공(카자흐스탄), 블루윙 항공(수리남), 아프간 항공(아프가니스탄), 다알로 항공(아랍에미리트), 에리트레아 항공(에리트레아), 라이언 항공(인도네시아), 메르파(인도네시아), 수시항공(인도네시아), 바간 항공(미얀마) 등 이포함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