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1시에 오클랜드 Otara 지역의 Fisher Crescent 도로 위에서 경찰에게 발견된 24세 청년의 죽음은 결국 생일파티에서의 음악과 관련한 언쟁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경찰은 Davis (사망. 24세)와 집 안에서 발견된 그의 사촌 (병원에 입원했으나 위중한 상태. 28세)에게 위해를 가한 인물로 36세의 철강노동자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Davis 의 형제는 ONE News 와의 인터뷰에서 그 21번째 생일 파티에는 30명 가까이 되는 가까운 친구와 친인척, 가족들이 모였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이 있었던 그 주소에서는 8년 전에도 Boxing Day 에 한 여성이 살해된 채로 침대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이미지 출처 : One News 웹사이트 화면 캡처 (http://tvnz.co.nz/natio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