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발언을 한 퀸즈타운의 경찰이 사임했다.
지난 해 11월 제니 맥니 경찰은 말레이시안 택시 기사에게 “인디아로 돌아가라. 너희들이 여기에 와서 뉴질랜드인의 일자리를 뺏고 있다. 돌아가서 너희 카레나 먹어라. 이것은 뉴질랜드인의 일자리다. “ 라고 욕설을 섞어 가며 모욕을 주었다.
앤드류 코스터 감독관은 경찰은 임수 수행여부와 관계없이 언제나 수준 높은 언행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종차별 건을 공론화한 택시기사의 용기를 치하하며 경찰은 수준 높은 전문성과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맺으며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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