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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4. 18:44 노영례 (222.♡.17.33)
뉴질랜드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바는 무료로 제공되는 곳, 타카푸나 Faro !
예전에 전통 한식 음식점으로 운영되었던 타카푸나의 화로 음식점이 주메뉴를 바꾸어 스테이크 등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프라이드 치킨 등을 시키면 다양한 샐러드바는 부페식으로 무료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는 깔끔한 실내 장식과 모던한 분위기가 귀한 손님과 연말 식사 약속 잡기에 적합합니다. 한국의 전통 양식 대문이 한켠에 장식되어 있기도 한데요. 한인들도 많이 찾지만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더 많이 좌석을 차지하는 분위기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하며 12월 25일과 Boxing Day 에는 문을 열지 않고 그 이외에는 7 days 오픈합니다. 금요일이나 주말의 경우 많은 일행이 함께 갈 경우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하여 식당 안쪽 한 켠에 작은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외식할 곳을 찾는다면 한번 쯤 들러볼 만한 음식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