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재뉴 배드민턴 협회 클럽 운영, 휴가 기간에도 계속

[동영상] 재뉴 배드민턴 협회 클럽 운영, 휴가 기간에도 계속

0 개 4,020 노영례
배드민턴_0.png
 
   
셔틀콕과 배드민턴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배드민턴은 과격한 운동이 아니라서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입니다. 재뉴 대한 배드민턴협회는 일주일에번 오클랜드에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클럽을 요일 별로 운영 중입니다. 연말과 신년 연휴에도 쉬는 날 없이 원하는 분들은 셔틀콕에 건강을 담아 운동할 수 있다는 소식인데요. 현재 진행중인 클럽은 화요일 (Forest Hill), 목요일 ( Messey), 토요일(Epsom), 일요일 ( Epsom ) 입니다.

배드민턴(Badminton)네트가 설치된 사각형의 코트에서 라켓과 셔틀콕을 이용해 두 명(단식) 또는 두 팀(복식)이 경기를 펼치는 라켓 스포츠의 일종입니다. 서로 상대의 코트로 셔틀콕을 쳐서 넘기면서 랠리를 하게 되며, 셔틀콕이 땅에 떨어지는 순간 포인트가 주어지게 됩니다. 셔틀콕이 자신의 코트 안에 떨어지거나 또는 쳐서 넘긴 셔틀콕이 상대방 코트 바깥쪽에 떨어질 경우 실점하게 되며, 반대로 셔틀콕이 상대방 코트 안에 떨어지거나 또는 상대가 쳐서 넘어온 셔틀콕이 자신의 코트 바깥쪽에 떨어질 경우 득점하게 됩니다.   바람의 영향을 받는 셔틀콕의 특성상 공식적인 배드민턴 경기는 모두 실내에서만 열립니다. 1992년 하계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 배드민턴은 강한 지구력과 민첩성, 근력, 스피드, 정확성이 요구되며 균형잡힌 움직임과 라켓 사용의 기교 또한 요구되기 때문에 매우 기술적인 스포츠라 할 수 있습니다.

재뉴 배드민턴 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은 각 지역 클럽에 월 회비$25~30 을 내면 됩니다.  처음 협회 가입비 $60 이며, $50 통합회비를 내면 화,,,일 네 군데의 클럽에 마음대로 참가해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협회 가입을 하지 않고 1회성으로 필요할 때만 클럽에 참가하고 싶을 경우는 한번 참여할 때마다 캐쥬얼 회비 $15 비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재뉴 배드민턴협회 민병대 회장 (027 221 7676)에 따르면, 12 25일 성탄절과 1 1일 신년 첫날의 Messey 에서의 목요 클럽은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휴가나 방학 기간 중 셔틀콕에 건강을 담아 배드민턴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배드민턴.jpg
오클랜드 한인 배드민턴 클럽 정보


장            


시     


월회비


협회 
등록비

통합
회비

케쥬얼회비

연락처


화요일클럽

Bond Crescent,  Forest Hill

7pm~10pm

$30

$60

$50

$15

271-0079
 021-673-124

목요일클럽

Royal Rd, Messey

8pm~10pm

$25

토요일클럽

99 Giles Ave, Epsom

7pm~10pm

$30

일요클럽

99 Giles Ave, Epsom

8pm~10pm

$25

 

재뉴 배드민턴협회 2014 대회.png
 
재뉴 배드민턴협회 2014 대회_1.png
 
재뉴 배드민턴협회 2014 대회_2.png
 
배드민턴.png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화재 발생, 진압 중

댓글 0 | 조회 1,855 | 2014.12.21
21일 오전 11시경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의Woodford Glen Speedway 농지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진압 중입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 더보기

72세 노인, 개인 경비행기 추락 후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970 | 2014.12.20
20일 오후 2시 30분경, 72세의 노인이 자신의 개인 경비행기가 Papakaio 지역으로 추락된 후 구출되었습니다. 경비행기 엔진이 정지되었을 때, 그는 착륙… 더보기

날씨 때문에 오클랜드 공항,일부 지역 항공편 지연 또는 취소

댓글 0 | 조회 1,778 | 2014.12.20
날씨 때문에 오클랜드 공항의 일부 지역 항공편이 지연 또는 취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Bay of Isalands, Tauranga 그리고 로토루아행 항공편이 취소… 더보기

Jetstar 항공기, 컴퓨터 문제 발생으로 7만여 명 승객 불편 겪어

댓글 0 | 조회 2,188 | 2014.12.20
20일 토요일 이른 아침 두 세시간 동안, 항공사 전산(IT) 문제 발생, 관련 업무 정지로 대략 7만여명의 여객기 승객들이 비행기가 연착되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더보기

Bay of Plenty 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하는 교통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1,560 | 2014.12.20
20일 토요일 정오경 뉴질랜드 북섬 Bay of Plenty 에서 Van 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교통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남성이 … 더보기

비 오며 습기 많은 날씨, 일요일부터 습도가 낮아질 예정

댓글 0 | 조회 2,503 | 2014.12.20
▲ 이미지 자료 출처 :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페이스북 페이지 화면 캡처(www.facebook.com/MetService) 12월 23일에서 1월 … 더보기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바는 무료~~타카푸나 Faro

댓글 0 | 조회 3,435 | 2014.12.20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바는 무료로 제공되는 곳, 타카푸나 Faro ! 예전에 전통 한식 음식점으로 운영되었던 타카푸나의 화로 음식점이 주메뉴를 바꾸어 스테이크 … 더보기

모의 권총 출현에 무장경찰에 헬기까지 출동

댓글 0 | 조회 2,327 | 2014.12.20
실물과 흡사한 모조 권총을 차창 밖으로 휘두른 10대로 인해 오클랜드 주택가에서 한바탕 큰 소동이 일어났다. 12월 19일(금) 아침에 알바니의 오테아 밸리(Ot… 더보기

10대 소년이 노부부를 공격해 철장행

댓글 0 | 조회 2,153 | 2014.12.20
▲ 이미지 출처 : Newstalk ZB 웹사이트 화면 캡처 (http://www.newstalkzb.co.nz/news/crime) 뉴질랜드에서 10대 소년이 … 더보기

Pohutukawa 꽃이 활짝 핀 뉴질랜드의 여름

댓글 1 | 조회 3,231 | 2014.12.19
뉴질랜드의 여름 길거리 곳곳에 붉은 꽃이 피는 Pohutukawa, 크리스마스 전후로 활짝 피는 이꽃은 성탄절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포후투카와 나무에 활… 더보기
Now

현재 [동영상] 재뉴 배드민턴 협회 클럽 운영, 휴가 기간에도 계속

댓글 0 | 조회 4,021 | 2014.12.19
셔틀콕과 배드민턴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배드민턴은 과격한 운동이 아니라서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스포츠 종목입니다. 재뉴대한 배드민턴협회는 일주일에 네번 오… 더보기

부처에게 헤드폰 씌운 포스터로 재판 받는 키위

댓글 0 | 조회 1,989 | 2014.12.19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 부처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키위 한 명이 재판을 받고 있다. 웰링턴 출신으로 알려진 필립 블랙우드(Philip Blackwood, 32)는 … 더보기

심야 음주단속 중 봉변 당한 경찰관

댓글 0 | 조회 2,604 | 2014.12.19
심야에 검문소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이 승용차에 부딪히는 봉변을 당했다. 사고는 12월 19일(금) 새벽 `12시 30분경 호크스 베이 지역의 클리브(Cliv… 더보기

호주 20대 등반객, 타라우라 산맥에서 실종 3일째

댓글 0 | 조회 1,609 | 2014.12.19
타라루아(Tararua) 산맥에서 트래킹 중이던 호주 출신의 20대 등반객이 3일째인 19일 오전까지도 행방이 묘연해 현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데이비드 …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 연말 연시 휴가 마치면 큰 숙제 기다려....

댓글 0 | 조회 2,728 | 2014.12.19
오클랜드 시민들은 연말 연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카운실의 비용과 서비스 등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트의 큰 폭의 인상과 도… 더보기

뉴질랜드 암 환자 호주의 암 환자에 비하여 일찍 사망.

댓글 0 | 조회 2,353 | 2014.12.19
인하여 사망하는 뉴질랜드의 암 환자들은 호주의 암 환자들에 비하여 일찍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폐암과 간암 그리고 난소암의 경우 그 차이가 가장 … 더보기

휘발유 값 리터 당 1.70 $ 이하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988 | 2014.12.19
석유 회사들의 경쟁으로 일부 지역에서 휘발유 값이 리터 당1.70 $ 이하로 떨어졌다. 이러한 가격 인하는 Gull 사에 의해 시작됐으며 Z와 칼텍스사가 일부 지… 더보기

크리스마스 기부금 조성하느라 바쁜 오클랜드 시티 미션.

댓글 0 | 조회 1,805 | 2014.12.19
Auckland City Mission 이 몹시 바쁜 크리스마스 시즌에 필요한 기부금을 조성하느라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Auckland City Mission… 더보기

인종차별 발언한 경찰 끝내......

댓글 0 | 조회 2,207 | 2014.12.19
인종차별 발언을 한 퀸즈타운의 경찰이 사임했다. 지난 해 11월 제니 맥니 경찰은 말레이시안 택시 기사에게 “인디아로 돌아가라. 너희들이 여기에 와서 뉴질랜드인의… 더보기

사이먼 브리지 교통부 장관 향후 10년 동안 38억7천만불 지원.

댓글 0 | 조회 1,105 | 2014.12.19
사이먼 브리지 교통부 장관은 향후 10년 동안 도로 네트워크, 공공교통수단, 자전거 도로, 도로 유지 보수 등 도로 교통 시스템에 38억7천 만 불을 지원한다고 … 더보기

식용 새 둥지 밀수하려다 쫒겨난 관광객..

댓글 0 | 조회 1,380 | 2014.12.19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서 먹을 수 있는 대량의 새 둥지를 밀수하려던 관광객들이 상하이로 추방되었다. 진공 포장된 새 둥지는 기초산업부 직원의 x-ray 검사에 의해… 더보기

후누아 레인지에 내년 봄 살충제 1080 살포.

댓글 0 | 조회 1,517 | 2014.12.19
카운실이 계획한데로 후누아 레인지에 살충제인 1080을 공중 살포하여 상수원을 오염시키게 된다면 와이카토 강에서 오클랜드 시민들을 위하여 더 많은 물을 공급하여야… 더보기

타스만 횡단 비행 75주년 맞아 대규모 전시회 갖는 Air NZ

댓글 0 | 조회 1,151 | 2014.12.18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타스만 해를 상업용 비행기로 횡단한 지 75주년(2015년)을 앞두고에어뉴질랜드가 테 파파(Te Papa) 국립박물관과 손을 잡고 대규모 … 더보기

쿼드 바이크 음주운전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모험”

댓글 0 | 조회 1,284 | 2014.12.18
4륜 오토바이인 쿼드 바이크(quad bike) 추락사고로 숨졌던 농부의 사인은 그가 일터로 나서기 전 걸쳤던 술이 또 하나의 원인이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 더보기

제7회 어르신 장기자랑및 노래자랑 성대히 치뤄져..

댓글 0 | 조회 2,051 | 2014.12.18
제7회 어르신 장기자랑및 노래자랑이 한인회관에서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세계인구 72억 중에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