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회장 민 병대) 회원들 100여 명은 12월 5일 저녁 7시 알바니의 더 부페 식당에 모여 송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클랜드 동,서,북, 센터럴 지역에서 저녁 시간대에 배드민턴 운동을 하는 교민들은 이 동호회를 통해 건강한 신체단련을 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그리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전에 가진 이날 행사는 식사와 더불어 배드민턴 대회 영상 감상하기, 빙고게임 등을 하며 회원들간의 돈독함을 쌓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해마다 2회 정도 교민 배드민턴 대회도 개최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11일에도 교민 배드민턴 대회를 열어 많은 교민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