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하버 브리지에서의 교통 사고로 인하여 오클랜드의 교통 소통의 동맥인 1번 국도가 세 시간이나 지옥과 같은 정체 현상을 보였으며,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 시민들은 크게 불만의 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토요일 정오가 되기 얼마 전쯤에 발생한 트럭과 세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사고로 인하여 북쪽 방면의 4차선 도로 중 세개 차선이 통제가 되었으며, 또 반대 방향인 남쪽 진행 방향의 차선은 이를 구경하느라 정체 현상을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1번 국도에서의 사고로 인한 정체를 피하기 위하여 16번 국도로 방향을 바꾼 시민들은 16번 국도상에서의 도로 공사로 인하여 정체 현상을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기에 시내 중심지의 빅토리아 스트리트 상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들의 긴급 출동 상황까지 추가되면서 오클랜드 전 지역이 심각한 정체 현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시민단체들과 카운실 그리고 경찰까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 회의가 일요일인 어제 7일 열렸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발생 후 경찰의 조치와 빠른 사고 현장 수습 등의 대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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