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주니어 골프 클리닉 감사인사
‘제2회, 리디아 고와 함께한 하이웰 자선 골프대회와 리디아 고 주니어 골프클리닉’이 교민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와 현지언론 (NZ Herald, TV1, TV3)의 관심있는 보도속에11월 30일, 타카푸나 골프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오전에는 주니어 경기와 주니어를 대상으로 한 리니아 고 골프 클리닉이 진행됐습니다. 리디아는 약 60여명의 주니어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스윙 자세 교정 등을 해 주었습니다. 주니어들은 세계적인 스타 리디아와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갖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자선 골프대회에서 117명의 참가 선수들과 1번홀을 함께 한 리디아는 간간히 빗발이 흩날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행사장을 지키며 사진촬영, 사인행사 등을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저녁식사와 장학금 마련을 위한 옥션, 경품 증정 및 시상삭에는 사정상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많은 외빈들이 참석해 자선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이날 대회의 참가비와 옥션 수익금, 특별 현금 도네이션 등의 전액은 하이웰 자선재단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필요한 학생들과 장애우 관련기관에 전달됩니다. (현물 도네이션을 제외한 라운딩 피,저녁 식대등 모든 비용은 주최측이 100% 제공하였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타카푸나 골프 코스 (Takapuna Golf Course)와 , Clare Fearnley 뉴질랜드 한국 대사, 멜리사 리 의원, 박일호 총영사, 김성혁 한인회장,헬스 NZ 전 임직원들, 재뉴공예협회를 비롯한 모든 후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리디아 고는 단1불도 받지 않고, 프로전향 후 처음 우승한 스윙 스커츠 대회에서 사용한 퍼터와 마라톤 클래식 우승 깃발을 옥션 경품으로 제공하였으며, 매인 스폰서인 Callaway에서 드라이버를 포함한 많은 골프용품을 후원했습니다.
골프 실력도 세계정상, 마음 씀씀이도 세계 1위인 천사소녀, 리디아 고, 화이팅!!
수상자 명단
남성부 챔피언: 1위 Chris Simon, 2위 Clayton Rush, 3위 Andrew PARK
여성부 챔피언: 1위 Amy IM, 2위 최은서(8세), 3위 Moony CHOI
Division II
1등: 김문주, 5등: 박병윤, 9등: 김준표, 14등: 손민기, 19등: Agnes KOH, 21등: 하종호, 29등: 박찬형
남성부 Near: 조충렬 / 여성부Near: 한민희
남성부 장타상: Henry SUH / 여성부 장타상: 김의화
Straightest: Hayden
Worst Score: Carl Power
옥션
Lydia’s first winning Putter (Swinging Skirts World Ladies Masters): 파트너즈 파이낸셜, 허경애 대표 $ 5,200
Marathon Classic 18th hole Winner Flag: 안순영- $ 700
후원
한인언론협회, 오클랜드사진클럽 (레오 권), 재뉴공예협회, 파트너즈 파이낸셜, 코넬 대학, Callaway, Future Insurance, 테니스 라이프, Faro, TaylorMade, Mizuno, 헬스오션, 한상, 헬스NZ
Hi Well Charitable Foundation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