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의 한 교환학생이 어제 2일 크라이스트처치 남부1번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쿠라스 로드와 위돈스 로스 로드 사거리에서 두대의 차가 충돌했으며 이 때 학생은 실버 마즈다 살룬 차에 치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희생자는 링컨 하이스쿨에 다니는 교환학생이며 머리를 심하게 다쳐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학생은 스쿨버스에서 내린 직후 차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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