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주택 공급 부족으로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주택 위기 현상은 정부의 야심찬 주택 공급 계획대로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계속될 것이라고 일부 공식 서류에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빌딩과 주택 건설 담당의 닉 스미스 장관은 정부는 뜨거운 주택 시장을 진정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대책을 준비중이며, 곧 이를 발표할 것으로 밝혔다.
스미스 장관에게 보고된 비지니스 혁신과 고용과 관련된 공식 문서에서 현재 오클랜드 지역에는 만 8천 세대의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앞으로 이 부족 수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부터 2018년 기간 동안 오클랜드 지역에는 새로이 6만 천 4백 건의 신규 주택 건설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또 같은 기간동안 5만 8천5백 세대의 주택이 완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인구 센서스를 기준으로 예상되는 오클랜드 시 인구 증가율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앞으로도 몇 년 동안은 계속해서 주택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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