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판매된 기간은 11월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로 수입 자동차 가격이 낮아졌으며 경제 성장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요구도 증가한 결과이다.
자동차 산업 연합은 올해 말까지 새 자동차 등록이125,000 건으로 예상되어, 1984년도 123,247건이었던 최고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토요타 Corolla 이며 토요타 Yaris, RAV4가 뒤를 이었다. 상업용 자동차 판매도 크게 증가하였다. 11월 현재, 작년 총 판매 댓수인 30,881대를 초과하였고 기록이 시작된 1981년 이래 11월 판매 기록 중 가장 많이 팔렸다.
3/4분기 자동차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가 하락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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