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1주년 기념행사 및 참전용사 초청 오·만찬 주최

정전 61주년 기념행사 및 참전용사 초청 오·만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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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대사는 크라이스트처치(7.25), 더니든(7.26), 오타키(7.28), 왕가레이 및 카이타이아(8.1) 한국전참전용사회(KVA) 주최로 개최된 정전 6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헌화 및 기념사를 하고, 참전용사들과 오·만찬을 함께하였다. 오클랜드(7.25)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박일호 총영사가 참석하여 참전용사들을 격려하였다.

크라이스트처치 행사에는 Forbes Taylor 캔터베리 KVA회장 등 캔터베리지역 참전용사와 가족, 윤교진 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한인사회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으로 한국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와 참전용사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더니든 행사에는 오타고 지역 참전용사와 가족 , 김의자 한인회장을 포함한 한인대표, 남섬 지역 유력일간지인 Otago Daily Times 취재진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특히 최고령 참전용사 중 한분인 Ken Mowat씨(91세)와 손녀인 Laura Fleming양(20세)이 나란히 행사에 참석하여 대를 이은 한국과의 인연을 잘 보여주었는 바 , Otago Daily Times는 행사 관련 기사(http://www.odt.co.nz/news/dunedin/310793/veterans-sacrifices-korea-recognised)에서 Mowat씨와 손녀의 이야기를 비중있게 다루기도 했다.



오타키 행사에는 Des Vinten 뉴질랜드 KVA 회장등 참전용사 40여명, 군관계자, 시관계자, Otaki 초등학교 교장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히 Otaki 초등학교 전교생 200여명이 마오리 전통공연 및 합창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위로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왕가레이 행사에는 재향군인회관 앞 정원에 있는 기념비 헌화에 이어 오찬을 같이 했는데 Chas Sibun 등 동 지부회장과 참전용사, Morgan 부시장,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의 박일호  총영사와 최대규 영사, 김선봉 회장을 포함한 한인 대표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박용규 대사는 왕가레이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니다. 동 행사는 왕가레이 지역지 The Northen Advocate (http://www.nzherald.co.nz/northern-advocate/news/article.cfm?c_id=1503450&objectid=11302767) 에도 소개되었다. 
 

북섬 최북단에 위치한 카이타이아 (Far North) 지부 행사에는 Bob Brown 지부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들, Harry Coburn 퇴역 대령 (전 주한 무관), 교민 대표 (박종성 사장 내외) 등 25명이 참석하였다.

참전용사들은 박 대사 일행이 북섬 최북단 지부에까지 와서 참전용사들을 격려해 준 데 감사를 표하였다. 교민 박종성 사장은 10년 전부터 참전용사님들을 친부모처럼 보살펴 주었데, 이러한 아름다운 선행이 처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A very small branch with a very big heart"
(Far North KVA 지부의 모토)

한편 오클랜드 분관 박일호 총영사는 KVA 오클랜드 지부가 개최한 한국전 정전 61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참전용사들을 격려하였다. 동 행사에는 Len Brown 오클랜드 시장, Melissa Lee 의원, 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한인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함께 행진퍼레이드를 하여 의미를 더했다. 총영사 주최 오찬에서는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국민은행, 대한항공, 오뚜기, LG전자, 호주투어 등 우리 지상사들이 협찬한 경품으로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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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 말과 충돌해 중상 입은 여성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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